환경부
-
(설명)지침에서 정한 '태양광 시설 회피 지역'에 입지하지 않도록 환경영향평가 협의 실시중[조선일보의 2020.10.7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]환경부 2020. 10. 8. 05:29
○ 2020.10.07일 조선일보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. 1. 기사 내용 ㅇ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실이 17개 시도에서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, 환경부 지침에서 '태양광 시설 회피 지역'으로 정한 지역에 2018년 이후 272곳의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되었음 ① 그 중에서 지침 시행 이후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하여 설치된 태양광 시설은 52곳이며, ② 전남에선 생태경관보전지역, 야생생물보호구역, 습지보호지역, 상수원보호구역 등 환경보전 관련 용도 지정된 법정보호지역 7곳에 태양광 조성 2. 동 보도내용에 대한 환경부 설명내용 ① 2018.8.1일 지침 시행 이후 환경영향평가 통과된 52곳은 사실과 다름 ㅇ 45곳은 지침 시행 이전 환경영향평가 접수 또는 협의되어 지침 적용 대상이 아님 ㅇ ..
-
가을 단풍, 단체 산행은 자제하고 비대면으로 즐겨요환경부 2020. 10. 8. 05:27
▷ 탐방객 안전을 위해 단체 산행 자제 ▷ 비대면 영상물로 국립공원 단풍 즐길 수 있어 환경부(장관 조명래)와 국립공원공단(이사장 권경업)은 가을 단풍철을 맞아 전국의 국립공원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단풍 명소를 찾을 탐방객들에게 안전한 여행공간 만들기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. 이는 대표적인 단풍 명소가 설악산, 오대산, 내장산 등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분포되어 있고, 과거 단풍 절정기인 10월에만 평상 시의 두 배 이상의 탐방객이 몰리기 때문에, 방문객 밀집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차단하려는 데 따른 것이다. 환경부는 단풍 절정기 단체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10월과 11월에는 관광버스 대절 등을 통한 단체 탐방을 자제해 줄 것을 권고했다. 환경부..
-
먹물버섯, 완도호랑가시나무 등 자생생물 그림으로 살아나다환경부 2020. 10. 8. 05:25
▷ 국립생물자원관, 제15회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 수상작 54점 공개 ▷ 수상작 온라인 전시로 우리 생물의 가치 함께 나눠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(관장 배연재)은 '제15회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' 수상작 54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. 올해 수상작은 '먹물버섯', '완도호랑가시나무' 등 성인부 15점, '개굴개굴 금개구리 노래를 한다' 등 고등학생부 13점, '풀 위의 건축가 거위벌레' 등 중학생부 13점, '찔레꽃' 등 초등학생부 13점이다. '생물의 예술적 기록, 세밀화'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올해 5월 29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387점의 작품을 접수하여, 생물분류별 전문가 및 세밀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. 수상작은 올해 주제에 걸맞게 자생..